[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22일 이펙스는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단체컷을 공개했다.

포토에서 이펙스는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비밀스럽고 미묘한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조명 아래 식탁에 모여 앉은 이펙스의 시선이 일제히 한곳을 향하며 숨 막히는 몰입감을 조성하고 있다.

어항, 플라스틱, 스노우볼, 랜턴 등 독특한 오브제는 앞선 개인컷에 이어 이번 단체컷에 또 한 번 등장해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펙스만의 유니크한 콘셉트 변신과 업그레이드된 완전체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오픈된다. 전작인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로 총 24만 963장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을 이룬 이펙스가 이어갈 광폭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더불어 이펙스는 이달 30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9일에는 컬래버레이션 앨범 '페퍼민트 얌'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컴백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이펙스의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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