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체험파크 통해 체험 교육 효과 UP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 “현장 체험형 금융교육이 어르신들의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대구샘기억학교(원장 이영하), 샬롬기억학교(원장 정진아), 효경기억학교(원장 태원식), 효성기억학교(원장 윤혁진)와 어르신 금융교육 후원식을 개최하고 ‘9988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DGB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9988금융교실’은 어르신을 위한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상식퀴즈, 금융사기예방(보이스피싱/스미싱), ATM 및 키오스크 활용, 놀이형 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은 샬롬기억학교 어르신 20여 명이 금융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는 은행관/증권관/보험관/유페이관으로 구성돼 있고, ATM과 키오스크, 핀테크 등의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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