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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서 호평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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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서 호평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제시"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4.03.1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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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다."

퀵스텝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신명마루는 최근 막을 내린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에서 2024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차세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마루와 원목마루의 한계를 넘어선 프리미엄 파켓마루, LVT 최상위 제품인 알파바이닐 등을 각각 메인 컨셉으로 하여 각 리빙룸의 존을 구현하였는데, 다채로운 컬러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 리빙룸은 블랙의 석재 느낌을 구현한 ‘Muse’ Black Slate 제품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블랙과 블루 톤을 메인으로 한 공간은 마루인 것이 믿기지 않는 석재 느낌의 Muse 제품으로 그 매력이 돋보이는 공간이 되었다. 

원목마루가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진 파켓 리빙룸의 경우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아이보리 계열과 그린계열을 메인으로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전 객실에 사용된 ‘Castello’ Natural Heritage Oak Matt를 시공하여 따뜻하고 은은한 전체의 무드를 살렸다. 

퀵스텝이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바이닐’은 100% 페트병만으로 만들어진 LVT제품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신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Illume’ 제품 중 Pebble concrete를 활용한 알파바이닐 리빙룸의 경우 세련된 톤앤매너로 라이트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클릭시스템을 활용, 줄눈없이 깨끗하게 시공된 타일형태의 알파바이닐이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주변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마루는 2024 트렌드인 따뜻한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색채감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 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우수한 표면강도 등의 기능성, 오래도록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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