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의 ‘오리지널 뉴욕 스타일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이하 TGIF)가 브랜드 론칭 59주년을 기념해 더욱 강력해진 혜택의 '애니버서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GIF는 1965년 봄, 뉴욕을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 1,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레스토랑으로 한국에서는 1992년 3월 양재동에 첫 매장이 입점한 이후 현재 전국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59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15일(금)부터 22일(금)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가지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된다. 먼저, TGIF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육질이 부드럽고 두툼한 바비큐 폭립에 TGIF만의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내 오리지널 뉴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립(Half)'을 단돈 59원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해당 기간 매장을 방문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 고객에게는 당첨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한 2인 식사권,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 이용권과 당첨 당일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한 음료 및 와인 1잔 이용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에는 고객들이 해당 기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저트 3종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5인 이상 방문 시에는 에피타이저&쉐어러블 메뉴 9종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TGIF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TGIF가 5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