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5:30 (토)
실시간뉴스
사전예약 역대 최다 신기록, 보이스캐디 신제품 3종 정식 판매 돌입
상태바
사전예약 역대 최다 신기록, 보이스캐디 신제품 3종 정식 판매 돌입
  • 정선우 기자
  • 승인 2024.03.0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전문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다."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신제품 3종 T11, T11 PRO, Laser FIT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달 13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1,2,3차 물량 완판을 달성한 보이스캐디는 1,2차 사전 예약에서 주문 폭주로 인해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 되었고, 긴급 추가 생산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 3차 사전 예약에서도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네이버 라이브 런칭쇼에서도 시작 3분만에 2천명 돌파, 1시간만에 누적 37만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러한 예약판매 신기록 달성은 골퍼들이 진정 필요한 기능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전문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 골퍼들의 관심도가 집중되었다는 분석이다.

​보이스캐디는 지난 11년간 출시되었던 골프전문워치 ‘T시리즈’의 고객 니즈와 그 동안 쌓아온 수천만 필드 데이터를 결합하여 골프에 꼭 필요한 기능을 골퍼의 취향에 맞춰 두가지 제품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T11’은 라운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캐주얼 골퍼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보이스캐디 ‘T11 PRO’는 T11 기능에 더해, 풍향/풍속, 클럽 추천, 퍼팅 가이드 등 디테일한 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시리어스 골퍼들을 위해 탄생했다. 두 제품 모두 T시리즈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보이스캐디 ‘Laser FIT’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선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카뎃 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FIT 좋은 레이저’라는 컨셉에 맞게 116g의 초소형, 초경량 사이즈로 파우치 없이도 주머니에 편리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보이스캐디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직접 취득한 정확한 데이터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으로 타사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골퍼들이 스크린 골프를 치듯 필드에서도 스코어를 줄일 수 있게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