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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가맹점주들과 보육원 찾아 새학기 맞이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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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가맹점주들과 보육원 찾아 새학기 맞이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 진행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2.2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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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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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새학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나눔하는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함께하는 본아이에프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본사-가맹점-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동반자적 관계임을 다짐하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기억과 설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27일,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사모는 청운보육원에 방문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원내 환경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또한, 영양이 듬뿍 담긴 ‘영양가득 소불고기 비빔밥’과 새학기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본죽본부 김태헌 본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밝고 행복한 앞길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맹점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본죽, 본죽&비빔밥은 지난해 6월 ‘히어로 나눔 바자회’를 열고 현장에서 나눔 죽차를 운영해 판매한 400인분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8월과 9월에도 국가유공자 및 의료진을 위한 300인분과 자립 준비 청소년 대상 100인분의 죽을 나누는 실천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죽 나눔 활동인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매주 죽을 나누며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6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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