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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일본 이색 디저트 콜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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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일본 이색 디저트 콜렉션 선봬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2.28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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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일본 이색 디저트 콜렉션 
LF푸드 일본 이색 디저트 콜렉션 

[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LF푸드가 글로벌 미식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색 디저트를 제안한다.

최근 일상 속 미식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해외 유명 맛집을 찾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등 글로벌 미식 경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저트 문화와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일본의 디저트 메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LF푸드는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일본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디저트 콜렉션을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 제공에 나섰다.

유바리 멜론 랑드샤 쿠키는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품으로 멜론 과즙을 풍부하게 넣어 특유의 진한 단맛과 달콤한 풍미가 돋보인다. 얇게 구워 바삭함을 살린 쿠키 사이에 부드러운 메론 크림을 샌드해 메론의 맛은 극대화하면서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

일본식 찹쌀 경단인 시라타마를 활용한 메뉴인 시라타마 젠자이와 크림 모찌 산도 2종도 준비했다.

단팥에 빠진 당고라는 뜻을 가진 시라타마 젠자이는 시라타마를 팥에 설탕, 소금 등을 더해 뭉근하게 끓여 낸 일본 전통 수프인 젠자이와 즐기는 메뉴다. 특별한 노하우로 완성해 해동 후에도 갓 빚은 듯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이 살아있으며 컵에 담겨 있어 하나씩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크림 모찌 산도 2종은 시라타마 사이에 크림을 샌드해 일본의 맛과 감성을 재현한 색다른 디저트다. 팥과 치즈&딸기 등 두 가지 종류의 크림으로 고객 선택지를 확대했으며 커피나 우유를 함께 곁들여 간식이나 아침으로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또한 일본의 대표 디저트인 당고를 LF푸드의 기술력으로 그대로 구현해 소개한다. 하코야 3색 당고는 쫄깃쫄깃한 찹쌀경단에 흑설탕과 카라멜이 달콤하게 어우러지는 흑당, 새콤달콤한 딸기, 쌉싸름한 녹차 등 달콤한 3가지 맛 앙금을 곁들여 맛을 냈다. 조리법에 따라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LF푸드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이색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콜렉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LF푸드는 글로벌 미식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나라들의 대표 메뉴 및 특산품들을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바리 멜론 랑드샤 쿠키를 비롯한 시라타마 젠자이, 크림 모찌 산도 2종은 엘푸마켓과 컬리에서, 하코야 3색 당고는 SSG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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