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를 담은 밥반찬 ‘빽쿡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장한다.
더본코리아는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보편적 반찬 HMR 제품을 통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하고, 기존 라면 및 국탕찌개, 양념육 등과 함께 즐거운 미식 경험을 위한 시너지를 강화한다.
이번 ‘빽쿡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은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와 특제 레시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능 밥반찬이다. 매실과 함께 달인 과일간장에 꽈리고추, 대파, 소고기 등을 넣어 달짝지근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특히 메추리알만큼 소고기도 푸짐하게 담아내 남다른 풍미와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1.2kg 용량에 짭조름한 양념까지 넉넉하게 담아 밥과 비벼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7,990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맛과 양을 챙긴 반찬 상품군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밥도둑 메뉴의 대표 격인 이번 장조림 메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밥반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본코리아의 빽쿡은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완성된 종합식품브랜드다. 맛있는 고민을 담은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HMR 제품과 만능소스 등의 다양한 간편소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