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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봄 제철 재료 담아낸 신메뉴 ‘미나리 꼬막비빔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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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봄 제철 재료 담아낸 신메뉴 ‘미나리 꼬막비빔밥’ 선보여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2.2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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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본죽&비빔밥

[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미나리 꼬막비빔밥’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나리 꼬막비빔밥은 입맛을 돋우는 봄 제철 식재료들을 담아냈다. 매콤새콤한 본죽&비빔밥만의 비법 소스로 버무린 여수 새꼬막과 향긋한 미나리가 잘 어우러져 맛과 식감은 물론 향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미나리 꼬막비빔밥은 본죽&비빔밥이 올해로 3년 연속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기간 한정 메뉴다. 꾸준한 입소문으로 처음 출시한 2022년 대비 판매량이 10% 상승해,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만 36만 그릇에 달한다.

‘입맛이 없을 때나 무기력할 때 입맛을 확 돋워준다’, ‘미나리의 향긋함과 꼬막의 쫄깃함이 조화로워 봄기운이 한가득 느껴진다’는 등 메뉴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매년 재출시에 대한 성원이 이어져 왔다.

신메뉴는 전국 본죽&비빔밥 매장과 모바일 주문 앱 본오더 및 각종 배달 앱을 통해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1만 3000원이다.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봄 제철 식재료인 꼬막과 미나리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올해로 3년째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른 건강한 식재료 기반의 신메뉴를 통해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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