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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 선봬…설 선물세트로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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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 선봬…설 선물세트로도 선보여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2.0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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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풀무원 올가홀푸드

[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엄선된 원재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도 헬시 플레저와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한 전통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과, 전병 등 전통 간식을 포함한 올가홀푸드 ‘헬시 스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이상 증가했으며, 국산 밀가루와 조청쌀엿을 넣어 만든 ‘한입에 쏙 우리 밀 약과’는 최근 3개년 평균 36%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한국산 김이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부각 또한 건강한 헬시 스낵으로 주목받게 되자, 올가는 이에 착안해 건강한 전통 간식을 재해석하여 부각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김부각’, ‘현미 다시마부각’과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헬시 스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된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150g/4,500원)’은 식품명인 제 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부각이다. 까다롭게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찰현미와 찹쌀로 만든 현미찹쌀을 사용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었을 때 더욱 찰기 있고 바삭하다.

‘ORGA 현미 김부각(150g/4,500원)’은 국내산 김을 활용해 김의 감칠맛과 고소한 현미찹쌀의 식감이 어우러지고, ‘ORGA 현미 다시마부각(150g/4,500원)’은 국내산 다시마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현미 부각’ 2종은 김과 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찹쌀과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들었다. 현미유로 튀겨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까지 최소화했으며, 영양 간식 또는 밥과 함께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2종 외에도 선물세트(30gx6봉/45,000원)로도 출시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새해 들어 New(새로운)와 Heritage(유산)가 결합된 ‘뉴리티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까다롭게 엄선한 국내산 원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현미 부각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한 성분의 전통식품을 올가만의 가치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스낵’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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