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Cacao Barry)’와 손잡고 ‘초코 티라미수 도넛’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이는 ‘초코 티라미수 도넛’은 180년 전통의 초콜릿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카카오바리’와 협업한 신제품이다. ‘카카오바리’와 국내 도넛 브랜드의 최초 협업으로 탄생한 ‘초코 티라미수 도넛’은 발렌타인데이, 졸업 시즌 등 기념일이 많은 2월을 맞이해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초코 티라미수 도넛’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와 쌉싸름한 커피로 만든 두 가지 필링을 한 번에 담은 필드 도넛으로, 초콜릿 코팅과 카카오 파우더 토핑으로 마무리해 티라미수 케이크의 비주얼과 맛을 구현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프리미엄 카카오바리 초콜릿의 풍부한 맛과 함께 마스카포네와 커피 필링이 어우러지며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이 이어지는 시즌을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완성시켜 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해는 흔한 초콜릿 대신 던킨의 ‘초코 티라미수 도넛’으로 가족, 연인, 동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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