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경영 어려움을 느끼는 외식소상공인들의 세무 고민을 돕기 위해 나선다.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식자재 구매부터 메뉴 개발, 창업지원 등 외식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며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 일환으로 외식소상공인들이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세무 고민을 해결해주고 안전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세무상담 콘텐츠 '모노마트에게 물어보세요'를 마련했다.
앞서 모노마트는 지난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외식 소상공인들과 세무 고민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로 외식소상공인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세무상담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준비했다.
'모노마트에게 물어보세요'에서는 전문 세무사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겪게 되는 세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세액공제 ▲폐업 절차 ▲퇴직금 제도 등 외식소상공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가지 세무 FAQ를 선별했다.
모노마트는 향후 외식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고 모든 영역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많은 외식소상공인들이 궁금해하거나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 관련 고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무상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업장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며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모노마트는 '식자재의 해법에서, 맛집의 비법까지'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외식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모노마트만의 독보적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업장 운영을 통해 외식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