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영수 기자]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CS(고객만족) 달인'으로 선정했다.
CS 달인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0.3%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첫 선발 후 전체 엔지니어의 1.2%인 71명만 CS 달인에 선정될 만큼 경합이 치열하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2023년 CS 달인'은 서비스 엔지니어 5500명 중 수리 기술 역량이 뛰어난 상위 30%를 1차 선별한 후 고객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18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3명은 4년 연속 CS 달인으로 뽑혔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상패, 해외 CS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Tag
#삼성전자서비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