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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업계 '작은 거인' 아하커뮤니케이션즈, 창립 3년만에 한국PR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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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업계 '작은 거인' 아하커뮤니케이션즈, 창립 3년만에 한국PR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정선우 기자
  • 승인 2023.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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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아하커뮤니케이션즈 이주환 대리 ,김선의 대표, 변은성 이사, 이유진 국장.
(왼쪽부터)아하커뮤니케이션즈 이주환 대리 ,김선의 대표, 변은성 이사, 이유진 국장.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총 직원 7명에 창립 3년도 안된 광고홍보 대행사가 올해 31회를 맞은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2개나 수상해 화제다. 

아하커뮤니케이션즈(ahacommunications), 이름도 생소한 이 회사는 지난 11월 2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주최 제31회를 맞은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이벤트.스폰서십 부문, 마케팅PR 기타 부문)을 수상했다.  

아하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2년 만에 지난해 2022 대한민국인터넷광고 대상 디지털 영상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 수상에 이어 2023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 부문과 이벤트.스폰서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10월에 설립한 아하커뮤니케이션즈는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디지털마케팅, 브랜드 컨설팅, 마케팅 PR 등의 경계없이 영역을 넓혀 가며 다양한 성공사례를 이어오고 있는 광고홍보업계의 '작은 거인'이다. 
  
아하커뮤니케이션즈의 김선의 대표는 "3년도 안 되어 이러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광고 홍보를 제안하는 전략단계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과정마다 디테일과 퀄리티를 끝까지 놓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대표 포함, 5명이 움직이다가 지난 11월 1일에 2명을 더 뽑아 3년 만에 7명이 된 작은 대행사지만 김선의 대표의 경력은 30년이 넘었고 직원들의 경력은 평균 15년 이상이다. 

김 대표는 대우자동차, 하나은행, 삼성전자, KT, 해찬들, 신한금융투자, 매일유업, LG유니참, 애경, 한국존슨앤존슨, 필립스, 일렉트로룩스, 퍼실 등의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IMC와 브라렛 브랜드인 컴포트랩의 브랜딩, 서울시 아리수, 서울 도시교통실, 인천광역시, 예금보험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민국 식품박람회, kati, 스마트팜, KAIST 경영대학 등의 종합 홍보 및 SNS 홍보마케팅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타깃 접점 매체 플랜 및 대행에 이르기까지 종합광고홍보대행사로서의 시스템을 갖춘 아하커뮤니케이션즈의 다음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소셜 크리에이티브를 많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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