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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퀵스텝, '유니클릭&유니집' 기술 적용 "시공 후 하자 미연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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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퀵스텝, '유니클릭&유니집' 기술 적용 "시공 후 하자 미연에 방지"
  • 정선우 기자
  • 승인 2023.11.20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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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습기에 의한 걱정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이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오래도록 편하게 마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많은 기술력을 동원하고 있다."

신명마루는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퀵스텝(QUICK-STEP)에 시공의 편의성과 시공 후 하자를 미연에 방지하는 유니클릭(UNICLIC)과 유니집(UNIZIP) 기술을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마루와 원목마루, 알파바이닐에 적용되어 있는 유니클릭은 바닥재끼리 연결되는 클릭시스템으로서 바닥재의 결속을 단단하게 하여 수축 및 팽창의 자연스러운 형상에도 그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바닥재의 연결부위로 물이 스며드는 일 또한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방수가 가능하다.

헤링본 타입의 알파바이닐 CIRO에 새롭게 적용된 유니집은 유니클릭처럼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닥재를 결속시키는 기능은 동일하고, 헤링본 타입에 사용되는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져 있다. 2개의 바닥재를 연결해 나가는 헤링본 마루의 경우 디자인적으로 독특하고 화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좌측은 A형, 우측은 B형으로 2가지 디자인의 마루재 형태가 필요한데, 유니집의 경우 패널 하나로 좌우 시공이 모두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2가지 자재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간편하고,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자재비를 절약하게 된다.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과 우수한 내구성, 친환경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퀵스텝 제품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천자재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자재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유니클릭과 유니집 특허 기술을 통해 시공된 퀵스텝은 물과 스크래치에 강해 소비자들이 마루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없애 줄 수 있는 바닥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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