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는 오는 12월15~17일 사흘간 서울 YES24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긴 여행의 끝'을 개최한다.
올해는 '2023 긴 여행의 끝'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페퍼톤스의 대표곡 '긴 여행의 끝'을 공연명으로 선정, 한 해 동안 각자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한 해를 회상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전망이다.
페퍼톤스는 그간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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