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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소속 더투탑, 한국대표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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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소속 더투탑, 한국대표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참가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3.11.13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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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에 참가한 ‘더투탑’. (제공 워프코퍼레이션)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에 참가한 ‘더투탑’. (제공 워프코퍼레이션)

 

[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소통형 크리에이터로서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최근 3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전 세계 10개국의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초청돼 글로벌 홍보를 위해 부산에 모였으며,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보유한 부산 출신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본인만의 특징을 살리면서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 관광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했다.

3일 일정으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광안리 부산불꽃축제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에서의 팬미팅, DJ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네트워킹 데이 ▲부산 전역을 돌아다니며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미션투어로 구성됐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폐막식 및 네트워킹 나이트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로 부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 1,000건 이상이 만들어지고, 조회수 2억뷰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투탑은 지난 시즌 K리그 부산 아이파크 구단의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구단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앰버서더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면서, 변화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의 모습을 부산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구단 앰버서더에 이어 이번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팬 소통형 크리에이터로서 한 발짝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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