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국제유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브렌트유는 3% 가까이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56% 급등한 배럴당 82.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도 2.65% 급등한 배럴당 86.8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에 이어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금리를 동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1일, 영란은행은 2일 각각 금리를 동결했다. 보통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가 위축, 원유 수요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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