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다."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K-미식’ 문화 선도에 나선다.
모노마트는 전 세계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현지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춰 로컬라이징 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정통 라멘의 한국화에 주력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는 10월 4일까지 모노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18% 할인 판매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신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돼지 지방으로 만든 천연 기름을 사용하여 진하면서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돈코츠라멘스프와 달리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재료인 '마늘', '생강', ‘고추' 등을 더해 돈코츠라멘의 느끼함을 잡고 훨씬 풍부한 감칠맛을 냈다.
또한 제품 자체에 조미가 완벽히 되어 있어 일반 물로만 희석해도 될 정도로 조리가 쉽다.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요리가 서툰 초보자도 간편하게 일본 현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이자카야나 라멘 전문점을 운영하는 외식소상공인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는 외식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외식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