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지부 16대 노조위원장에 우진하 후보가 당선됐다.
NH농협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농협노동조합 제16대 정·부위원장 선거 결과 지부위원장에 우진하 후보, 수석부위원장에 위성범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우 후보는 투표 참여자 1만5025명 중 56.18%를 얻어 위원장에 선출됐다.
경북 안동 출신인 우 당선인은 2002년 농협에 입사해, 경남 사천시지부, 상호금융기획부, 신용감리부 등에서 일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14대 NH농협지부 위원장을 지냈다.
신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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