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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젠슨, 2023 FW시즌 컬렉션 출시 "일교차 심한 간절기 센스있는 등교 코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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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젠슨, 2023 FW시즌 컬렉션 출시 "일교차 심한 간절기 센스있는 등교 코디 완성"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3.08.3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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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등교할 때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텔세상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간절기 등교할 때 입기 좋은 2023 FW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메리칸 하이스쿨’을 콘셉트로 피터젠슨만의 자유롭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 올해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EXPRESS YOURSELF’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창의성과 자유로움, 엉뚱함을 마음껏 표현하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주요 제품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에 입기 좋은 ‘코듀로이 시리즈’와 중경량 패딩인 ‘폼폼 셔킷’, 피케 원단의 ‘피터 래빗 가디건’, 발랄한 아트웍을 강조한 ‘하트 뿜뿜 시리즈’ 등이다. 

먼저, ‘코듀로이 시리즈’는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원단의 무게감은 줄이면서 내구성과 보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람과 자외선 차단 기능도 뛰어나다. ‘코듀로이 패딩 점퍼’는 트렌디한 바시티 자켓 디자인으로 스냅 버튼을 적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입고 벗기 용이하다. 이외에도 상하세트, 오버롤스커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셔츠와 재킷을 결합한 디자인인 ‘폼폼 셔킷’은 가볍고 우수한 탄성의 초경량 웰론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털빠짐 현상도 없앴다. 항아리 형태의 퀼팅과 밑단 셔링 봉제 디테일로 찬바람을 더욱 잘 막아주며 포켓 안감에는 기모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피터 래빗 가디건’은 피케 소재를 사용해 질감과 짜임새가 고급스럽다. 소재 특성상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아 늦여름부터 초가을 사이 자주 입게 될 유용한 아이템이다. 부클 소재의 토끼 피터 와펜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고 오렌지, 네이비, 핑크, 바이올렛으로 다양한 컬러 구성이 눈에 띈다. 얇은 반팔 티셔츠에 가디건 하나만 챙겨도 센스있는 간절기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하트 뿜뿜 시리즈’는 여아전용으로 상큼한 컬러감에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브 디테일이 돋보인다. 맨투멘, 아노락 등 데일리한 아이템에 글리터와 오로라, 그라데이션 등 반짝이고 발랄한 아트웍을 접목해 여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피터젠슨은 23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평촌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광주점 등)과 자사몰인 ‘파스텔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피터 손소독제 키링 세트를 증정하며 리뷰 이벤트 등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피터젠슨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필요한 기능성과 특유의 위트있는 스타일까지 갖춘 이번 컬렉션으로 등교할 때 코디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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