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기존의 마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명마루는 최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3 공간디자인페어'에서 자사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제품이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 뿐만 아니라 45,000명 이상의 건축사와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는 소재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호텔 컨셉에 맞는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신명마루의 전시관은 기획관의 컨셉(디자인: 스튜디오 캔)은 'Hotel VIP Lounge'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퀵스텝 하이브리드 ‘Soft Oak Grey’ IM3558 제품으로 시공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기획관 맞은편에 마련된 상담부스에 다양한 종류의 마루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상담부스에서는 퀵스텝 제품의 내구성, 친환경성, 다양한 인증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험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신제품 'MUSE'와 'IMPRESSIVE PATTERNS'에 대해 "친환경적이며 기능성 뿐만아니라 내구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마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퀵스텝 하이브리드 제품이 가진 100%방수 기능, 스크래치 강화 기능, 편리한 시공 등 강점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