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한유진 기자]"여성의 삶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은 '제25회 서울 국제여성영화제 아이틴즈 섹션'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틴즈는 10대 여성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15년 신설한 경쟁 섹션이다. 올해 총 5편(33편 출품)을 선정했다. 10대로 구성된 아이틴즈 심사단이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 국제여성영화제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등에서 열린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10대 여성 감독을 발굴하고 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일상과 사회 관련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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