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4’의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성과 여성이 함께 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고, 패널들이 그 과정을 관찰하여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원조 연애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7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하트시그널 출연진이 머무는 ‘시그널 하우스’에 비치된 브리타 정수기는 물만 부으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바로 정수물을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출연진들은 주방 조리대와 식당 테이블 위, 침실 등 브리타 정수기를 다양한 장소에 비치해 놓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따로 전력이 필요 없고 가벼워 운반이 용이한 만큼, 정수기를 1층 식당에서 2층 플레이룸으로 가져가는 등 상황에 맞게 옮겨서 쓰기도 하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11화에서는 이주미와 신민규가 브리타 ‘스타일 XL(3.6L)’ 정수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주미에게 물을 따라주던 신민규는 필터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브리타 스마트 라이트’가 붉은색으로 점등된 것을 확인하고 필터 교체를 진행했다. 이어 두 출연자가 필터 교체 후 개수대에서 물을 받았고, 사용자의 시선에서 필터 교체부터 정수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 넉넉한 용량으로 출연진 8인의 충분한 음수를 보장해 준 ‘플로우(8.2L)’도 함께 화면에 소개되었다. 실제로 브리타 플로우는 다인 가구, 소규모 오피스와 같은 물이 많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제품이다. 브리타 제품들은 방송 내 출연자들의 생활 동선에서 자주 포착되었고, 두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은 모던한 시그널 하우스의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브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8인 8색 청춘남녀들의 연애와 라이프스타일이 펼쳐지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브리타만의 물 음용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지속 가능한 2030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