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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두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 집에서 즐기는 스타 셰프의 파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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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두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 집에서 즐기는 스타 셰프의 파인 다이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3.08.0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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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두번째  출시
CJ제일제당, 두번째  출시

[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최고의 맛품질로 구현했다.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한다.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유명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의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색깔의 한식을 선보인다.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는 새우살을 그대로 펼친 후 전분 옷을 입혀 수제비모양으로 만든 통새우제비가 특징으로, 오직 <비비고 셰프컬렉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은 셰프의 특제 양념에 재워 잡내 없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더한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손으로 빚어 구워냈다. 덕분에 겉은 노릇하지만,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고깃결이 제대로 살아있어 씹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은 ‘소설한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태 메밀국수를 새로운 재료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감태와 김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들기름을 더해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쫄깃한 참고둥과 아삭한 오이볶음, 바삭한 누룽지 고명으로 식감과 색감까지 살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뉴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인 CJ더마켓을 통해 8월 8일까지 신제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8월 9일부터 마켓컬리, 11일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첫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기존의 밀키트와는 차원이 다른 뛰어난 맛품질로 한 단계 더 진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파인 다이닝이 추구하는 최고의 맛품질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한식 셰프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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