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고른 ‘꿀조합’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한정판 차은우 굿즈를 제공하는 ‘차은우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은우 메뉴’는 차은우가 실제로 가장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다양한 활동에서 탄탄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 특유의 건강하고 성실한 매력이 메뉴 속에 그대로 담겨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닭가슴살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이다. 빵은 건강하고 고소한 곡물빵인 ‘위트 브레드’를 골랐다. 여기에, 양상추, 토마토, 오이, 양파, 피망, 올리브 등 6종의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고, 메인 재료인 로스트 치킨을 한 장 더 추가하는 ‘미트 추가’ 옵션을 선택해 든든함을 더했다. 또한, 추가 토핑으로 ‘아보카도’도 곁들여 고급스러운 풍미와 크리미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꿀조합의 마지막을 장식할 소스로는 전체 재료의 맛과 풍미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주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골랐다.
‘차은우 메뉴’ 구매 시 증정되는 한정판 스페셜 굿즈는 1일부터 2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써브웨이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차은우 스페셜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1일 공개된 1차 스페셜 굿즈는 차은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다.
굿즈 외에도 ‘차은우 메뉴’ 구매 시 차은우의 매력을 담은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차은우의 손글씨를 프린팅한 제품 라벨 스티커 3종이다. “오늘도 차이링~!!”, “널 위해 준비했어”, “오늘도 행복하세요~!!” 등 차은우가 직접 손으로 쓴 메시지가 담겼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차은우 메뉴’ 구매 시 3종 중 1종의 차은우 손글씨 스티커가 랜덤으로 부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은우 한정판 스페셜 굿즈는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매장별로 수량이 한정돼 있어 매장마다 굿즈 소진 시점은 다를 수 있다.
‘차은우 메뉴’의 경우, 재료의 선택 및 추가, 변경 등이 불가한 고정 레시피로 제공돼 평소 주문 시 재료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 이에게도 간편한 주문 옵션이 될 수 있다. “차은우 메뉴 주세요” 한 마디면 주문 완료다. 단, 재료의 제외는 가능하다. 비용 추가 시에는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써브웨이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차은우가 직접 자신의 ‘차은우 메뉴’를 설명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차은우 메뉴에 대한 자세한 소개부터 써브웨이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은우 만의 ‘꿀팁’까지 인터뷰 속에 두루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