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지난 4월 17일 여주 세라지오컨트리클럽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협회의 2023년도 주요 업무 및 사업계획, 개정 체시법령 주요 내용 및 비회원제 골프장 현안 논의, 5월 코스관리 중점사항, 셀프 체크인 · 스코어 솔루션 · 셀프 체크 아웃 등 카카오VX의 ‘스마트 골프장 서비스’, 셀프 라운드 앱 등 4차산업 응용 기술을 소개했다.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대중골프장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한 회원사에 감사를 드린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 개정으로 대중골프장업계는 정부의 각종 규제와 불확실성이 높아져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골프장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위주의 확인과 미비사항 개선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와 회원사가 적극 참여ㆍ소통ㆍ협력하여 새로운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경영인회 등을 통해 새로운 경영정보를 공유하여 경영 효율성을 향상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5월 코스관리 중점사항(BnBk 아카데미연구소 고석구 박사), 스마트 골프장 현재와 미래(카카오 골프플랫폼사업 이동영 팀장), 셀프 골프 앱(SPW 서광수 대표이사) 등 주제별 초빙 강연 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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