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충북 '영동와인'이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골드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동군은 지역 내 6곳 농원에서 생산한 와인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2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 와인은 도란원 샤토미소 아이스 화이트와 샤토미소킹 레드팬츠, 갈기산포도농원 포엠로제와 포엠화이트 등이다.
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캣과 미르아토 로제, 마미농장 어미실 화이트 스위트, 불휘농장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산막와인의 비원과 비원퓨어도 반열에 올랐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2022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 아래 대전마케팅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와인품평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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