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환경부 및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기후위기 대응 분야 국책연구개발사업 3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하대학교가 선정된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홍수방어능력 혁신 기술개발사업 △사회복합재난 대응 기술개발사업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 가치증진 기술개발사업 등 3개 과제이다.
인하대학교 사회인프라공학과는 환경부 및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을 수주해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기일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장은 "사업 분야에 친환경 및 최신 스마트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해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들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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