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박연화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행정안전부 별관에 마련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한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지방선거 지원상황실을 찾아 관계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전날(5월31일) "우리 손으로, 우리 지역의 자치와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6·1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한 총리는 세종시의 한 투표소 현장을 점검하면서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정전·통신장애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고 "코로나19 방역과 투표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 한 치의 불안함 없이 투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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