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은주 기자] 포맨(4MEN) 4기가 '멜로를 좋아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포맨은 오늘(28일) '엠카운트다운' 출연해 독보적 라이브를 들려준다.

포맨(하은, 한빈, 요셉)은 2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와 동명의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7일 컴백한 포맨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멜로를 좋아해'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포맨의 첫 음악 방송 출연인 만큼, 독보적인 음색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포맨의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는 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랑을 포맨만의 이별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SHINE(샤인)', '벼랑 끝에 너를 만나', '거봐 내 말 맞지', '그때의 우리보다 지금의 내가'까지 완성도 높은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한층 짙어진 포맨의 감성을 펼쳐 보였다. 

앨범 발매 이후 팬들은 "노래 모두 취향 저격", "이번 앨범도 믿고 듣는다", "살살 녹는 목소리" 등의 댓글을 통해 호평을 보냈다.

한편, 포맨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멜로를 좋아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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