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정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서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10주년 기념 특별판을 발간했다. 신간에는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삼삼하고 맛있는 밥상 메뉴를 담았다.
식약처는 저당‧저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조리법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요리 책자를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 발간 열 번째를 맞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했다.
특별판에는 2021년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40개의 캠핑요리 메뉴와 지난 1~9권에 수록된 메뉴 중 20개의 인기 요리 메뉴를 선정해 담았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이번에 발간하는 특별판까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무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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