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박연화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에 육우 선물세트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육우와 함께 대한민국 활력 만들기 캠페인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코리아!”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스포츠 선수들에게 필수적인 단백질 섭취에 있어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스포츠 후원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능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박선영 배우와 함께 육우선물(육포·사골)세트를 후원하며 ‘우리 육우가 내일의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를 응원합니다!’ 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힘찬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단에게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인 국내산 고단백 소고기 육우로 건강을 챙겨드리고자 이번 스포츠 후원 행사를 기획했다”며 “2022년에도 앞으로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유소년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2년 슬로건을 “The 좋은 우리 육우, 함께 즐기는 가치’로 정하고 고단백 저지방의 훌륭한 식재료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유소년 스포츠 후원, 육우인식 개선사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