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정선우 기자]"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농산물로 김장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할인판매에 들어가는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과 순천, 전북 부귀, 충남 아산,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경기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직접 생산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안전한 원재료로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농산물로 김장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예약기간동안 행사카드(NH, NHBC, 국민, 롯데, 하나,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박스당 6000원을 추가로 할인 판매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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