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정현 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트롯 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전유진의 기부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트롯2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가수 전유진은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부 선행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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