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정현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특별출연한 네이버쇼핑 라이브가 13만명이 시청해 눈길을 모았다.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는 "지난 9월 3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자사 브랜드 모델 아나운서 이혜성이 특별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과 진솔한 멘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누적 시청자 수 13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날 쇼핑 라이브의 테마는 ‘기부 LIVE’로 국제 개발 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구매 한 건당 정품 선블록 한 개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방송은 동갑내기인 아나운서 이혜성, 쇼호스트 김윤희의 찰떡 케미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누적 시청자 수 13만명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구매 건당 기부되는 선블록 목표치 1000개를 달성했다.

셀로니아 담당자는 “좋은 취지의 기획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흔쾌히 동참해 많은 시청자에 자사 제품을 알리고, 기부도 할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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