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정현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지난 10일 시청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혼산'에 김연경을 보러온 시청자들은 누구일까?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스타 배구선수 김연경이 MBC ‘나혼자 산다’에 9월10일 출연하자 8개월만에 가장 높은 ‘나혼자 산다’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연경 선수 출연으로 전주대비 ‘나혼자 산다’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10대부터 60대 이상 한 주 전 대비 모두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경에 대한 관심이 올림픽 이후에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이어지는 현상을 드러낸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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