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정선우 기자]“전북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무주지역 사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7일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과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촉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북 광역브랜드 예담채 봉지에 담아 1.5kg 10만 봉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무주사과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우수하다.

사과는 칼륨, 칼슘, 나트륨 등 무기질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C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섬유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키고 혈당을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오프라인뿐만이 아닌 전북도 거시기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전북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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