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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우리 농산물로 우리 양조장에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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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우리 농산물로 우리 양조장에서 만든다
  • 김홍미 기자
  • 승인 2021.07.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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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밑양조장에서 추천하는 전통주

[푸드경제 김홍미기자] 요즘은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수제막걸리 레시피도 많이 오픈되어 있고 각 지역의 전통술을 찾아다니며 마시는 이들도 많다. 우리 농산물로 우리 양조장에서 빚은 우리술 전문주점 '술밑양조장'에서 추천하는 우리 전통주를 만나본다. 

 

 

[술밑양조장 추천 막걸리 6]

그래그날(Yes the day) 
누룩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효소를 사용하여 깔끔한 맛이 난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젊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삼산 막걸리
전라남도 해남쌀로 빚은 삼산주조장 막걸리. 6도는 당귀와 함께 빚어 고유한 향이 좋으며, 9도, 12도는 멥쌀과 찹쌀로만 빚는 프리미엄 막걸리다.

오매백주
도수가 12도지만 전혀 높은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막걸리. 쌀의 단맛으로 바디감이 풍부히 느껴져 서양 와인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호랑이배꼽 생막걸리
평택 영농조합에서 만든 막걸리로 천연의 영양이 살아 숨 쉬는 생식, 생균주다.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가볍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별산 막걸리
2020년 주류대상 대상을 받은 막걸리로 100% 양주 쌀과 6년 발효된 감식초에서 추출한 식초균을 사용하여 깔끔한 산미가 좋다. 

희양산 막걸리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희양산자락 아래에서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농사지어진 쌀만을 사용해 만든 막걸리. 한 달 이상의 완전 발효와 숙성을 거쳐 탄산이 거의 없다. 

#푸드경제신문 #우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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