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어스가 지난 6월 22일 강서구 수어통역센터에 라이프어스 신바이오틱스 150개를 기부했다. 수어통역센터에 대한 유산균 기부는 김포시지회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다.
강서구 수어통역센터는 2000년 11월 18일에 설립해 강서구 4,360여 명의 청각ㆍ언어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강서구 유일의 청각장애인 전문복지 기관이다. 기부된 유산균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청각ㆍ언어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라이프어스 관계자는 “강서구 수어통역센터가 농인, 청각장애인(난청인), 언어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를 위해 이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함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점이 라이프어스의 기업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내 가족을 위하는 것처럼 주위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인생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 라이프어스의 기업 이념이다. 이들은 전국에 있는 시ㆍ도 기관과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언제나 당신이 걱정입니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라이프어스는 나의 가족, 연인, 친구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설계된 라이프-헬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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