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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장, 평택환경기술인협회와 오존 특별대책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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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장, 평택환경기술인협회와 오존 특별대책 협력 간담회 개최
  • 박연화 기자
  • 승인 2021.07.01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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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박연화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7월 1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환경기술인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오존 저감 대책을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 산단 내 사업장 환경기술인 대표들에게 오존 건강위해성과 대책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오존 유발물질 배출 저감 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존은 감각기관 자극 및 만성 호흡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 오후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된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기간 동안 VOCs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오존 저감 특별대책이 일선 사업장까지 전파되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기술인협회의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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