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리커버리 건강 브랜드 라플레는 매일 빠지는 에너지에 고민이 많은 현대인을 위한 고함량 비오틴 신제품 ‘비오틴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용성 비타민B 계열로 비타민H로도 불리는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의 보조효소로 작용하며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피부와 모발, 손톱건강 등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대사와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89.5%가 비오틴 하루 권장량만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부족 현상을 겪는다고 한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 건강 악화, 피부염,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외부 섭취가 필요하다.
결핍을 해소하기 적절한 비오틴 섭취량은 하루 2000~5000mcg 정도로, 비오틴과 7종 비타민B군의 균형 잡힌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오틴과 함께 먹었을 때 에너지 활성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비타민B군 7종과 부원료도 함유됐다. 특히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착향료 등 5가지 불필요한 합성부형제, 첨가물을 모두 제거했다.
라플레 관계자는 “비오틴은 수용성 영양소라 활용된 후 모두 체내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오틴 플러스’는 별다른 부작용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플레는 ‘비오틴 밸런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달간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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