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주요 언론사 등은 올리브나무를 주목하고 있다. 올리브나무 중 특히 일명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올리브 잎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올리브는 가정에서도 익히 자주 사용하고 있는 열매로 알려져있다. 올리브유를 사용해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샐러드에 곁들어 풍미를 느끼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실제 전문가들은 고대 시대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올리브 나무는 올리브 잎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올리브 나무는 항산화에 유용한 역할을 하는 수백여종의 폴리페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이중 항염, 항균, 바이러스 퇴치, 기관지 보호, 등에 도움을 주는 ‘올러유러핀’ 이라는 폴리페놀이 올리브 열매에 비하여 특별 관리한 수종의 올리브 잎에 최대 4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 매체 보도자료에 의하면 올리브 잎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주목받은 재료였다.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의 강렬한 태양과 각종 병충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량의 항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가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에 존재하는 올러유러핀을 가르켜 천연 항생제라 불렀다고 전했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이 전세계적으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다양한 효능을 보유하고 있는 올리브 잎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대할 것으로 주목된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