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면역력과 배변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에는 면역세포가 약 70% 분포되어 있어 장이 약한 어린이들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변비 진료 환자 중 25.8%가 9세 이하 어린이일 정도로 많은 10세 미만이 소아 변비를 겪고 있다고 한다.
소아변비가 지속될 경우 장내에 가스가 차면서 복부 팽만이 일어나 대변이 항문을 자극해 복부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소아변비를 경험한 어린이들은 배변활동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 변의를 숨기거나 참게 되어 증상이 더욱 악화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어린이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 내 유익균 수를 늘리고 유해균을 막아 원활한 장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유산균의 경우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지만 각각의 ‘보장균수'가 제품마다 달라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유념하여 살피는 것이 좋다. 또한 균주마다 가지고 있는 기능들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유산균이 배합된 멀티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포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17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배합된 유산균으로는 김치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소화를 돕는 효소를 생성하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포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원스톱 콜드 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통·배송까지 냉장상태를 유지 배송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