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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 29일부터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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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 29일부터 판매 재개
  • 강영진 기자
  • 승인 2020.09.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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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시즌 주문량 증가로 약 2주간 이어진 품절 대란 마무리 및 판매 재개… 10월 1일부터 배송 시작

 

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은 출시 후 첫 매진 사태를 빚은 이른바 ‘캐나다 국민 여성 건강 영양제’ 파이토젠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이토젠은 2014년 출시 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아온 캐나다산 여성 건강식품으로 이번 9월 대량 주문 및 추석 특수로 인해 전 판매 채널 매진 사태를 빚었다. 

로얄 캐네디언 측은 판매 재개 후 구매 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문은 29일부터 전 판매 채널을 통해 열어 두고 첫 배송은 10월 1일 일괄적으로 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얄 캐네디언 한국 직영몰인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얄 캐네디언 세일즈 담당자는 “예상치 못한 품절 사태와 코로나19로 인한 수급 일정에 차질이 있어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됐지만 첫 배송 후에는 평소처럼 파이토젠을 품절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많이 파이토젠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기쁘고 기다려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여성 건강 영양제 파이토젠은 캐나다산 'Linen Extract'을 메인 원료로 하는 여성호르몬 밸런서로 부족한 호르몬은 채워주고 과도한 분비는 감소시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20대부터 60대까지 생애 전반 여성호르몬을 관리해 주는 아이템으로 한국 시장에는 2016년부터 직구·수출 형태로 진출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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