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과 학업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끼니를 제 때 챙기지 못하거나 인스턴트 음식 등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찾곤 한다. 이러한 식습관을 오래 유지하다 보면 소화기관이 약해지고 결국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헛배부름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증상이 악화되어 질환으로 발생했다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평상시 속 쓰릴 때 좋은 양배추나 브로콜리 등 채소류를 듬뿍 섭취해 문제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섭취가 어려웠던 양배추즙을 고밀도로 농축해 한 포에 담은 ‘양바’는 먹기 쉽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이다. 지난 여름 품절 사태 후 ‘양바’ 개발업체인 라잘코리아는 한 달간의 리뉴얼을 거쳐 지난 23일 ‘양바’를 재출시했다.
새로 태어난 ‘양바’는 소비자 인터뷰와 피드백 이벤트 등을 통해 맛과 성분을 재조정했으며 속이 쓰릴 때에나 소화불량에 좋은 원료로 알려진 가스트로AD의 함유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50배나 상향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다. 또한 9번의 샘플 테스트를 거치며 사과와 당근, 파인애플 등의 함량도 조절해 이전보다 더욱 상큼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관계자는 “패키징과 용량, 맛과 성분까지 환골탈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거나 스스로의 위장 상태와 식습관 개선을 위해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싶다면 리뉴얼 된 ‘양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양바’는 지난 23일부터 재판매 중이며 리뉴얼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