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 농가 돕기 행사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 나서
[푸드경제 김도형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우박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과수 피해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9월 11일(목)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2kg/봉지) 1봉을 4,980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행사 물량은 5톤가량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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