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온가족 장 건강을 위한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장은 소화 및 배변활동을 담당하는 기관이자 신체 면역세포의 약 70%가 분포된 면역 기관이다. 따라서 면역력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싶다면 평소에 장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힘들거나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같은 유산균 영양제를 통해 장 속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포뉴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기업들이 사용하는 균주를 자사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재탄생 시켰다. 미국 특허기술인 동결건조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율을 높여 안정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진다. One-Stop 제조공정 라인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여 더욱 신선한 상태로 배송받아 1회에 시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유산균의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과 유익균의 생장과 번식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여 만들어진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한 맛과 향을 내는 첨가물의 사용도 배제했다.
관계자는 "평소 오래 앉아 있거나 잦은 육류 섭취와 같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장에 좋은 음식을 권유받은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불규칙한 배변활동과 민감한 장을 가졌거나 장내 유익균의 활성이 낮아진 노년층과 가임기의 여성 혹은 임산부들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하루 1회, 1포 섭취로 개별 포장으로 요구르트 분말가루가 첨가되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제품의 원재료부터 품질과 출하정보와 관련한 모든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