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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배부름 등 유발하는 소화불량, 일상 속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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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배부름 등 유발하는 소화불량, 일상 속 관리 방법은?
  • 강영진 기자
  • 승인 2020.08.3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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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헛배부름은 소화불량의 대표적 증상이다. 위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으면서 소화 기능이 저하되면 뱃속에 가스가 차서 배가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되며 입맛이 떨어지고 속이 쓰리거나 헛배부름 증상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위염이나 위궤양 등 보다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평상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적절한 강도의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르고 너무 늦은 시간에 약식을 먹거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장에 좋은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양배추는 소화성 궤양을 치유하는 인자가 함유된 비타민U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불량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생 양배추를 잘게 썰어 샐러드로 해 먹거나 양배추를 그대로 쪄 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양배추는 한 통만 사도 그 양이 상당해 일반 가정에서는 요리만으로 알뜰하게 챙겨 먹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양배추즙’ 제품이다. 

양배추즙은 생물 양배추에 비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며 대부분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다만 양배추즙은 특유의 비린내가 강조되어 비위가 약한 사람은 쉽게 먹지 못하는 데다가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량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라잘코리아의 ‘양바’는 양배추를 농축한 스틱형 농축액 제품이다. 일반적인 즙에 비해 1회 섭취량이 줄었고 거부감을 일으키는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을 브로콜리, 당근, 사과 등 성분으로 지워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양바’는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분과 맛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라잘코리아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양바’ 사전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서 ‘양바’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양바’ 2개 세트와 ‘장바’ 1개 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2차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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