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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가가 키운 ‘황제버섯’, 유통시장에서 새로운 두각 드러낸 ㈜스텔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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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가가 키운 ‘황제버섯’, 유통시장에서 새로운 두각 드러낸 ㈜스텔라코리아
  • 강영진 기자
  • 승인 2020.08.14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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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개발하고, 우리 농가가 키운, 100% 대한민국 국가대표 버섯 “황제버섯”이 버섯시장에서 새로운 소득원 자리로 정착하고 있다.

황제버섯은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의 장점만을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된 전략품종으로 각종 영양소와 필수아미노산, 단백질 함유가 높아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기존 유통되고 있는 버섯이 대부분 보조재료인 것에 비해 ‘황제버섯’은 크기와 식감 모두 충족되어 각종 요리 및 다양한 식품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황제버섯”은 재배사 1동(약50평형) 기준 약13,000병의 배지가 입상하여 발이율은 90% 이상, 수확량은 최소 2.5t 이며, 입상에서 수확, 폐상에 이르기까지 최대 20일안에 순환이 가능하여, 타 버섯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재배효율성으로 농가의 소득은 물론 유통시장의 안정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시장진출에 본격화를 시킨 ㈜스텔라코리아는 유통마케팅 전문회사로 황제버섯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자회사 ‘㈜금당’을 설립하였고, 황제버섯의 최적화된 생육시스템을 표준화시켜 특허출원(10-20200072399) 하였으며,  GAP/무농약등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각 기업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였다.

前)KBS 아나운서 김현욱이 ㈜스텔라코리아의 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최고홍보책임자)로 직접 활동하며, 농산물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정직과 신뢰를 더하고 있다.

현재 황제버섯은 서울 및 수도권의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쿠팡, SSG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이탈리아 및 호주, 동남아시아 일대를 필두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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